지난해 금융권의 협조융자를 받았던 해태그룹이 자금난을 이기지 못해 법정관리를 검토중이다.
정기주 해태그룹 종합조정실장(사장)은 19일 기자들과 만나 종금사의 영업정지로 협조융자가 지연된데다 지난달말 나온 협조융자도 금융권에 대한 이자지급과 받을 어음 상계처리로 실제 가용자금은 전체 1천5백억원 가운데 2백50억원에 불과해 그룹경영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실장은 “국제통화기금(IMF) 사태 이후 경제여건이 악화되면서 자구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계열기업 매각도 시간이 필요한 상태이어서 금융권의 추가 자금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해태그룹은 지난해 11월 협조융자 결정에 따라 화의신청을 철회했기 때문에 더 이상의 화의신청은 불가능하다.<손성진 기자>
정기주 해태그룹 종합조정실장(사장)은 19일 기자들과 만나 종금사의 영업정지로 협조융자가 지연된데다 지난달말 나온 협조융자도 금융권에 대한 이자지급과 받을 어음 상계처리로 실제 가용자금은 전체 1천5백억원 가운데 2백50억원에 불과해 그룹경영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실장은 “국제통화기금(IMF) 사태 이후 경제여건이 악화되면서 자구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계열기업 매각도 시간이 필요한 상태이어서 금융권의 추가 자금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해태그룹은 지난해 11월 협조융자 결정에 따라 화의신청을 철회했기 때문에 더 이상의 화의신청은 불가능하다.<손성진 기자>
1998-02-2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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