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25P 급등/환율 1,600원대 하락

주가 25P 급등/환율 1,600원대 하락

입력 1998-02-20 00:00
수정 1998-0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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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이틀째 큰 폭으로 올라 510선을 회복했다.환율도 3일만에 달러당 1천600원대로 떨어졌다.

19일 주식시장은 오름세로 출발한 뒤 외국인의 적극적인 매수세에 힘입어 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5.72포인트 오른 513.45를 기록했다.지난 12일 이후 1주일만에 510선을 회복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달러당 1천713원에 거래가 시작돼 장중 한 때 1천723원까지 치솟았다.그러나 하오들어 하락세로 반전돼 달러당 1천672원에 마감했다.20일 고시될 기준환율은 19일보다 8원10전 낮은 달러당 1천696원30전이다.시장금리의 경우 3년 만기 회사채는 20.50%로 0.50%포인트,하루짜리 콜금리는 24.40%로 1.24%포인트 떨어졌다.<오승호·이순여 기자>

1998-02-2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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