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감축 반대 서명 촉구 유인물/지자체에 대량 배포

공무원 감축 반대 서명 촉구 유인물/지자체에 대량 배포

입력 1998-02-13 00:00
수정 1998-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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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종합】 전·현직 공무원들의 모임이라고 주장하는 단체가 새정부가 추진중인 공무원 감축안에 대해 반대하는 내용의 유인물을 각 지방자치단체에 발송,공무원들의 집단서명을 촉구하고 나서 공무원 사회에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경기,광주·전남,경북 등 전국 주요 지방자치단체에는 새정부가 추진중인 공무원 감축안에 반대하며 집단서명을 촉구하는 유인물이 대량 배포되고 있다.

서울시 관악구 봉천4동 875의 7 하바드 오피스텔 909호 ‘깨끗한 공직사회실현을 위한 전국 공무원노동조합 준비위원회’ 를 발신지로 한 유인물은 공무원의 인위적 감축에 반대하고 공무원 노조의 인정을 촉구하며 10만인 서명운동을 벌이자는 내용의 A4용지 3장 분량.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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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위는 유인물에서 “공무원과 가족의 생존권을 박탈하고 가정파탄과 사회불안을 야기하는 새정부의 인위적 정리해고 방안에 반대한다”며 “공무원들의 정리해고를 막고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공무원 노동조합을 즉각 인정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1998-02-1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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