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투명성제고 등 5개항 합의
김대중 대통령당선자측은 6일 30대 재벌총수들에게 그룹회장실과 기획조정실 등을 폐쇄할 것을 요청했다.
김당선자측은 이날 국회에서 가진 30대 기업 회장단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기업구조조정 추진방안’을 전달했다.<대화록 7면>
비상경제대책위가 마련한 이 방안은 또 재벌총수가 주력기업의 대표이사로 취임,책임경영을 실시토록 요구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이달말부터 각각 열리는 주총에서 정관을 변경해 즉각 시행토록 촉구하고 있다.
김당선자와 재벌총수들은 이날 ▲기업경영의 투명성 제고 ▲상호지급보증의 해소 ▲재무구조의 획기적 개선 ▲핵심부문의 설정과 중소기업과의 협력관계 강화 ▲지배주주 및 경영진의 책임 강화 등 기업체질개선과 구조조정 촉진을 위한 5개항에 합의했다.
김당선자는 인사말을 통해 “5개항의 합의사항은 반드시 시행되어야 한다”고 전제하고 “결코 정부는 흐지부지하지 않을 것임을 말씀드린다”고 지속적인 대기업구조조정의지를 천명했다.
김당선자는 “건전한 기업은 존경받고 성공하며 그렇지 못한 기업은 도태하는 풍토를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이런 일을 추진함에 있어 강요하거나 불이익을 주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박대출 기자>
김대중 대통령당선자측은 6일 30대 재벌총수들에게 그룹회장실과 기획조정실 등을 폐쇄할 것을 요청했다.
김당선자측은 이날 국회에서 가진 30대 기업 회장단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기업구조조정 추진방안’을 전달했다.<대화록 7면>
비상경제대책위가 마련한 이 방안은 또 재벌총수가 주력기업의 대표이사로 취임,책임경영을 실시토록 요구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이달말부터 각각 열리는 주총에서 정관을 변경해 즉각 시행토록 촉구하고 있다.
김당선자와 재벌총수들은 이날 ▲기업경영의 투명성 제고 ▲상호지급보증의 해소 ▲재무구조의 획기적 개선 ▲핵심부문의 설정과 중소기업과의 협력관계 강화 ▲지배주주 및 경영진의 책임 강화 등 기업체질개선과 구조조정 촉진을 위한 5개항에 합의했다.
김당선자는 인사말을 통해 “5개항의 합의사항은 반드시 시행되어야 한다”고 전제하고 “결코 정부는 흐지부지하지 않을 것임을 말씀드린다”고 지속적인 대기업구조조정의지를 천명했다.
김당선자는 “건전한 기업은 존경받고 성공하며 그렇지 못한 기업은 도태하는 풍토를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이런 일을 추진함에 있어 강요하거나 불이익을 주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박대출 기자>
1998-02-0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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