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금속활자본 ‘직지’ 찾기 1억 현상금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 ‘직지’ 찾기 1억 현상금

입력 1998-02-03 00:00
수정 1998-0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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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한만교 기자】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 직지심체요절(이하 직지)을 찾는 분께 1억원을 드립니다” 직지를 찾기 위한 청주시와 사회단체들의 노력이 활발한 가운데 ‘청주시민회 직지찾기 운동본부(본부장 김현문)’가 직지 기증자에게 1억원의 포상금을 내걸었다.

직지는 고려 말(1377년) 청주 흥덕사에서 간행된 불서로 현존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상·하권 가운데 하권만 프랑스 파리 국립도서관에 보관돼 있을뿐 국내에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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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지난해 1월 지방의회 의원과 학계,사회단체 등으로 ‘직지찾기운동본부’를 발족한 뒤 현상금 1천만원을 걸고 ‘직지 찾기’운동을 벌였으나 별 다른 성과가 없자 최근 포상금을 1억원으로 올렸다.

1998-02-0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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