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 교통카드’ 첫 도입/부산시 오늘부터

‘하나로 교통카드’ 첫 도입/부산시 오늘부터

입력 1998-02-03 00:00
수정 1998-0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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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식… 지하철­버스­택시 모두 사용 가능/수도권 버스­지하철 호환 카드 내년 시판

카드 한장으로 지하철·버스·택시 요금을 지불할 수 있는 ‘하나로 교통카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부산시에서 전면 시행된다.

건설교통부는 부산시가 지난 해 9월부터 5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쳐 시내버스와 지하철의 모든 노선 차량에 교통카드시스템을 구축하고 택시 7천대에도 단말기를 설치,3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부산시의 ‘하나로 교통카드’는 1만원 단위의 비접촉식 선불 카드로 처음 구입할 때 2000원의 카드 구입비를 별도로 내야 하며,충전해서 계속 사용할 수 있다.

건교부는 택시의 단말기 설치를 계속 확대하는 한편 앞으로 주차요금이나 유로도로 통행료 등 교통관련 시설 이용요금도 카드로 지불할 수 있도록 할방침이다.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출범 … “우리 곁의 ‘을(乙)’ 지키는 현장 중심 민생 의정 선언”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 강북2)이 전반기 ‘민생실천위원회’의 닻을 올리고 본격적인 민생 현장 행보를 시작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는 지난 2018년 제10대 의회 출범 당시 중앙당 ‘을지로위원회’의 민생 중심 정책 기조를 시정에 뿌리내리기 위해 도입된 원내 핵심 기구다. 민생실천위원회(위원장 이영숙, 도봉1)는 지난 10월 30일 대표의원실 간담회장에서 ‘우리 곁의 을을 지키는 동행 선언’을 주제로 제12대 출범식을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민생 의정을 펼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영숙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약속보다 작지만 확실한 변화”라고 강조하며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화하고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는 민생위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쁘고 촘촘한 국회 일정 속에서도 김영배 서울시당 위원장(성북갑)과 김남근 서울시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성북을)이 자리를 함께하며 민생위의 활기찬 출발에 힘을 보탰다. 김영배 위원장은 “을(乙)이 존중받고 기본이 바로 선 사회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남근 위원장은 민생위원 한 명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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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는 서울시와 수도권의 경우 오는 5월부터 서울시와 경기도 시내버스간 버스카드 호환 사용이 가능하며,올해 말까지 버스와 지하철의 호환체제를 완전히 구축해 내년부터 교통카드제를 본격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함혜리 기자>
1998-02-0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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