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 교통카드’ 첫 도입/부산시 오늘부터

‘하나로 교통카드’ 첫 도입/부산시 오늘부터

입력 1998-02-03 00:00
수정 1998-0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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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식… 지하철­버스­택시 모두 사용 가능/수도권 버스­지하철 호환 카드 내년 시판

카드 한장으로 지하철·버스·택시 요금을 지불할 수 있는 ‘하나로 교통카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부산시에서 전면 시행된다.

건설교통부는 부산시가 지난 해 9월부터 5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쳐 시내버스와 지하철의 모든 노선 차량에 교통카드시스템을 구축하고 택시 7천대에도 단말기를 설치,3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부산시의 ‘하나로 교통카드’는 1만원 단위의 비접촉식 선불 카드로 처음 구입할 때 2000원의 카드 구입비를 별도로 내야 하며,충전해서 계속 사용할 수 있다.

건교부는 택시의 단말기 설치를 계속 확대하는 한편 앞으로 주차요금이나 유로도로 통행료 등 교통관련 시설 이용요금도 카드로 지불할 수 있도록 할방침이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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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는 서울시와 수도권의 경우 오는 5월부터 서울시와 경기도 시내버스간 버스카드 호환 사용이 가능하며,올해 말까지 버스와 지하철의 호환체제를 완전히 구축해 내년부터 교통카드제를 본격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함혜리 기자>
1998-02-0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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