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DPA 연합】 홍콩의 CA 퍼시픽사가 파산해 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와중에 약 18개의 증권사들이 추가 도산할 가능성이 있음을 특별행정구 관계자가 23일 시사함으로써 홍콩도 본격적인 금융위기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기 시작했음을 보여줬다.
홍콩 증권위원회(SFC) 관계자는 18개 증권회사들이 유동성에 문제를 보여 “감시대상”에 포함시켰다면서 위원회가 “이들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SFC에 의해 “감시대상”으로 지정된 증권회사는 영업 상황 등을 보다 빈번하게 위원회에 보고해야 한다.
SFC 관계자의 발언은 CA 퍼시픽의 파산으로 수천명의 고객이 예탁금을 반환받지 못하게 된 상황에서 터져나와 홍콩 증시를 더욱 혼란시키고 있다.
이로 인해 예탁금을 되돌려 받으려는 고객들이 증권회사들로 더욱 몰려드는 상황이 초래됐다.
한편 홍콩 경찰은 CA 퍼시픽 고객중 900명 이상이 ‘회사에 의해 사기당했다’며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홍콩 증권위원회(SFC) 관계자는 18개 증권회사들이 유동성에 문제를 보여 “감시대상”에 포함시켰다면서 위원회가 “이들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SFC에 의해 “감시대상”으로 지정된 증권회사는 영업 상황 등을 보다 빈번하게 위원회에 보고해야 한다.
SFC 관계자의 발언은 CA 퍼시픽의 파산으로 수천명의 고객이 예탁금을 반환받지 못하게 된 상황에서 터져나와 홍콩 증시를 더욱 혼란시키고 있다.
이로 인해 예탁금을 되돌려 받으려는 고객들이 증권회사들로 더욱 몰려드는 상황이 초래됐다.
한편 홍콩 경찰은 CA 퍼시픽 고객중 900명 이상이 ‘회사에 의해 사기당했다’며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1998-01-2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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