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러·인 등 조약 체결 중요 역할해야
【제네바 AP 연합】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20일 전세계 모든 국가들이 참여하는 대인지뢰금지조약의 체결을 또 다시 촉구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이날 제네바에서 개막된 61개국 군축회의에 보낸 메시지에서 “지표면에서 대인지뢰를 금지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미국 대표단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과 러시아 및 지뢰의 생산과 배치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다른 모든 국가들을 포함시키는 대인지뢰금지조약이 군축회의에서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지난해 캐나다 오타와에서 120여개국이 서명한 대인지뢰금지조약에 미국이 참여하지 않도록 함으로써 널리 비판받아 왔다.
그는 미군이 북한으로부터 주한 미군을 방어하기 위해 대인지뢰를 원하고 있다는 이유로 오타와 대인지뢰금지협정 참여를 거부했다.
미국은 오타와 조약이 중국·러시아·인도·파키스탄과 같은 나라들은 배제한채 지뢰에 별 관심이 없는 국가들만을 포함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클린턴 대통령은 또 미국은 군축회의에서 핵무기 제조에 필요한 핵물질의 생산과 공급을 중지하도록 하는데 합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도 군축회의에 보낸 메시지에서 클린턴 대통령의 전면적인 대인지뢰금지조약 체결 주장을 지지하면서 오타와 협정은 지뢰를 생산하고 지뢰에 영향을 받는 모든 국가들을 포괄하는 전 세계적인 지뢰금지조약 체결에 최종적인 자극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제네바 AP 연합】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20일 전세계 모든 국가들이 참여하는 대인지뢰금지조약의 체결을 또 다시 촉구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이날 제네바에서 개막된 61개국 군축회의에 보낸 메시지에서 “지표면에서 대인지뢰를 금지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미국 대표단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과 러시아 및 지뢰의 생산과 배치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다른 모든 국가들을 포함시키는 대인지뢰금지조약이 군축회의에서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지난해 캐나다 오타와에서 120여개국이 서명한 대인지뢰금지조약에 미국이 참여하지 않도록 함으로써 널리 비판받아 왔다.
그는 미군이 북한으로부터 주한 미군을 방어하기 위해 대인지뢰를 원하고 있다는 이유로 오타와 대인지뢰금지협정 참여를 거부했다.
미국은 오타와 조약이 중국·러시아·인도·파키스탄과 같은 나라들은 배제한채 지뢰에 별 관심이 없는 국가들만을 포함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클린턴 대통령은 또 미국은 군축회의에서 핵무기 제조에 필요한 핵물질의 생산과 공급을 중지하도록 하는데 합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도 군축회의에 보낸 메시지에서 클린턴 대통령의 전면적인 대인지뢰금지조약 체결 주장을 지지하면서 오타와 협정은 지뢰를 생산하고 지뢰에 영향을 받는 모든 국가들을 포괄하는 전 세계적인 지뢰금지조약 체결에 최종적인 자극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1998-01-2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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