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된 치아모습 미리 보세요/서울대 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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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01-10 00:00
수정 1998-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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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진단프로그램 개발

비뚤비뚤 보기 흉하게 자란 어린이의 치열과 튀어나온 턱을 정밀하게 교정할 수 있는 컴퓨터 프로그램이 개발됐다.서울대 치과병원 한세현 교수팀은 최근 소아교정의 최신 컴퓨터 진단프로그램인 ‘안모계측분석 프로그램’을 개발,치료에 쓰고 있다고 밝혔다.‘안모계측분석 프로그램’은 디지틀 카메라,슬라이드 입력기 등 주변기기를 갖추고 환자의 옆머리 모습을 즉석에서 촬영한다.다음 아래턱이나 위턱이 튀어나오거나 치열이 비뚤어진 상태를 분석,이 부위의 X레이와 겹쳐봄으로써,정밀하게 환자의 상태를 진단할 수 있다.특히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치료전,치료중,치료후 환자의 얼굴 모습을 바로 합성할 수 있고,교정했을 때와 안했을 때의 성장한 모습도 영상으로 비교해 볼 수 있다.<김성수 기자>

1998-01-1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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