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작년 10% 감소/음식쓰레기 감량업소 확대 한몫/수도권

쓰레기 작년 10% 감소/음식쓰레기 감량업소 확대 한몫/수도권

입력 1998-01-09 00:00
수정 1998-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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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감량 의무대상 사업장 확대 등의 여파로 수도권 쓰레기매립지에 반입되는 쓰레기량이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지난 해 1년동안 서울 및 인천,경기 21개 시·군에서 수도권매립지에 반입된 쓰레기는 모두 7백70만4천t으로 96년의 8백61만4천t에 비해 91만t(10.5%)이 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쓰레기 반입량이 최고치에 달했던 94년 1천1백66만5t에 비해 33.9%인 3백96만1천t이 감소된 것이다.

월 평균 반입량도 94년 97만2천t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후 95년 76만5천t,96년 71만8천t,97년 64만2천t으로 계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당초 내년 6월말 매립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됐던 제1공구(1백23만평 규모)는 99년말까지 6개월 가량 더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김인철 기자>

1998-01-09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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