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갤런으로 100㎞ 주행… 경제성 탁월/무게는 기존 중형보다 40%나 가벼워
【디트로이트 아시아네트 연합】 미 포드자동차가 5일 1갤런(3.7853lℓ)당 63마일(약 100㎞)을 달릴 수 있는 혁명적인 패밀리카의 원형(프로토 타입) P2000 다이아타를 북미 국제자동차 쇼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알루미늄으로 된 1.2ℓ짜리 다이아타 압착점화 직접 분사엔진을 장착한 신형 P2000은 뛰어난 경제성에다 가볍고 배기가스가 적은 환경친화적인 차세대 자동차.크기가 기존의 토러스와 같은 중형이나 무게는 40%(약 2천파운드)나 가볍다.
P2000의 각 부품들은 안전성,강도,견고성,내구성 등이 그대로 유지한채 중량을 줄이도록 설계됐다.이를 위해 보다 작고 가벼운 스프링들과 쇼크앱소버들을 사용한 것.경량화 재료들은 차체와 엔진의 주요 부품으로 알루미늄·마그네슘·티타늄 등을 포함하고 있다.따라서 현재 중형 크기의 자동차가 2천파운드 이상의 강철과 철재를 사용하는 데 비해 P2000은 500파운드만 사용하고 있다.
【디트로이트 아시아네트 연합】 미 포드자동차가 5일 1갤런(3.7853lℓ)당 63마일(약 100㎞)을 달릴 수 있는 혁명적인 패밀리카의 원형(프로토 타입) P2000 다이아타를 북미 국제자동차 쇼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알루미늄으로 된 1.2ℓ짜리 다이아타 압착점화 직접 분사엔진을 장착한 신형 P2000은 뛰어난 경제성에다 가볍고 배기가스가 적은 환경친화적인 차세대 자동차.크기가 기존의 토러스와 같은 중형이나 무게는 40%(약 2천파운드)나 가볍다.
P2000의 각 부품들은 안전성,강도,견고성,내구성 등이 그대로 유지한채 중량을 줄이도록 설계됐다.이를 위해 보다 작고 가벼운 스프링들과 쇼크앱소버들을 사용한 것.경량화 재료들은 차체와 엔진의 주요 부품으로 알루미늄·마그네슘·티타늄 등을 포함하고 있다.따라서 현재 중형 크기의 자동차가 2천파운드 이상의 강철과 철재를 사용하는 데 비해 P2000은 500파운드만 사용하고 있다.
1998-01-0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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