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의회포럼 총회 의장 유흥수 의원

아태의회포럼 총회 의장 유흥수 의원

입력 1998-01-06 00:00
수정 1998-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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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금융 위기 국제협력 결의 추진”/우리 경제상황 설명… 신인도 제고 기여할것

아시아·태평양 의회포럼(APPF) 제6차 총회 의장인 한나라당 유흥수 의원은 5일 “우리 국회의 신속한 입법조치 등 IMF 약속이행에 대한 범국가적인 노력을 각국 대표단에게 보여줘 우리나라의 대외 신인도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의 특별한 의미는.

▲24개 회원국과 옵서버 2개국 등 총 26개국에서 200여명의 의회 지도자들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만큼 의회 차원의 협조를 구하는 외교활동의 장이 될 것이다.7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총회는 특히 최근 우리가 당면한 IMF사태가 관심사다.미국과 일본,호주,캐나다,뉴질랜드 등 우리나라에 대해 약 2백억달러의 금융지원을 약속했거나 검토중인 나라들을 대상으로 우리의 IMF협약 이행의사를 설명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IMF외교’와 관련한 구체적인 계획은.

▲아시아지역의 금융위기에 대한 국제적 협력유도를 위한 결의안을 제출,총회에서 논의토록 할 계획이다.결의안은 일본과 필리핀도 제출한 만큼 3개국 대표가 모여 단일안을 내도록 할 생각이다.

­미국대표로 거물급이 온다는데.

▲그렇다.윌리엄 로스 상원 재무위원장과 뷰라이터 하원 아·태소위원장이 참석한다.총회 개막일인 7일 미국에서 한국에 대한 금융지원과 관련한 미의회 청문회가 열릴 예정이란 점을 감안할때 이들이 직접 한국 경제상황을 파악한다는 것 자체가 미 의회 분위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

­대표단이 김대중 대통령당선자와 만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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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01-0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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