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이달중 소집 추진/정리해고·정부조직개편 처리/김 당선자측

국회 이달중 소집 추진/정리해고·정부조직개편 처리/김 당선자측

입력 1998-01-05 00:00
수정 1998-01-0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대중 대통령당선자 진영은 이번 주부터 본격활동에 들어갈 노사정협의회를 통해 ‘경제3주체간 대타협’을 조속한 시일안에 마무리짓는 한편 정리해고문제 등에 대한 법적 뒷받침과 정부조직개편 등 시급한 현안의 처리를 위해 2월 임시국회를 앞당겨 이달중에 여는 조기소집을 적극 추진중인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당선자측은 정리해고제 시행에 따른 보완조치로 ▲6조원 이상의 고용보험기금 조성 ▲정리해고된 근로자 우선 고용 ▲해고근로자의 체불임금을 보장하는 ‘임금채권보장제’도입 등을 강구할 방침이다.

국민회의 박상천 총무는 “정리해고문제 등 처리해야 할 현안들이 정리된다면 굳이 2월 국회를 기달릴 이유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대통령직 인수위의 한 인사도 IMF협상의 후속조치와 관련된 법안처리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면서 ‘1월 단기국회’후 ‘2월 국회’도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박정현·박찬구 기자>

1998-01-05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