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민군 총참모장인 김영춘이 최근 각종 행사에 불참하고 있어 신변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정부 당국자는 2일 “김영춘은 작년 12월7일 김정일과 군악대 공연참석을 끝으로 지금까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면서 “김이 와병,혹은 숙청·실각했는지 여부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사정아 기자>
정부 당국자는 2일 “김영춘은 작년 12월7일 김정일과 군악대 공연참석을 끝으로 지금까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면서 “김이 와병,혹은 숙청·실각했는지 여부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사정아 기자>
1998-01-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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