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부치 게이조(소연혜삼) 일본 외무장관이 29일 낮 이틀간의 일정으로 방한한다.
지난 9월 취임한 뒤 한국을 첫 방문하는 오부치 장관은 방한기간동안 김영삼 대통령,김대중 대통령당선자를 예방하며 유종하 외무장관,임창열 경제부총리 등과 잇따라 회담을 갖는다.
오부치 장관은 한국의 금융난을 타개하기 위한 조기지원문제를 본격 논의하는 한편,한일 어업협정 개정문제를 최종 타결짓기 위한 막판 조율을 시도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오부치 장관은 유장관과의 외무회담에서 별다른 성과가 없을 경우 기존 어업협정을 파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서정아 기자>
지난 9월 취임한 뒤 한국을 첫 방문하는 오부치 장관은 방한기간동안 김영삼 대통령,김대중 대통령당선자를 예방하며 유종하 외무장관,임창열 경제부총리 등과 잇따라 회담을 갖는다.
오부치 장관은 한국의 금융난을 타개하기 위한 조기지원문제를 본격 논의하는 한편,한일 어업협정 개정문제를 최종 타결짓기 위한 막판 조율을 시도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오부치 장관은 유장관과의 외무회담에서 별다른 성과가 없을 경우 기존 어업협정을 파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서정아 기자>
1997-12-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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