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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김재영 특파원】 프랑스 은행들은 약 80억달러에 달하는 대한 융자금의 만기 연장에 동의할 것이라고 프랑스 은행협회의 로베르 드 브렝 대변인이 밝힌 것으로 워싱턴 포스트지가 27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블룸버그 통신 보도를 인용,브렝 대변인이 “프랑스 은행들은 한국에 장기간 머물 것이며,지금 당장 신용을 중단하고 철수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프랑스는 한국에 미국의 1백10억달러 보다는 적고 영국의 60억달러보다는 많은 약 80억달러의 대출 채권을 갖고 있다.
1997-12-28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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