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 긴급자금지원에도 불구하고 내년 중소기업 지원예산은 계획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추준석 중소기업청장은 21일 상오 한국방송공사(KBS)의 ‘정책진단’프로그램에 출연,“IMF가 재정긴축을 요구하고 있지만 농업 및 중소기업 분야에 대한 정책금융은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내년도 중소기업 관련예산은 당초 책정한 3조3천7백억원 규모가 그대로 유지될것”이라고 말했다. 추청장은 “중소기업 의무대출제도와 총액대출한도제도는 IMF 협정에 축소대상으로 명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대로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추준석 중소기업청장은 21일 상오 한국방송공사(KBS)의 ‘정책진단’프로그램에 출연,“IMF가 재정긴축을 요구하고 있지만 농업 및 중소기업 분야에 대한 정책금융은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내년도 중소기업 관련예산은 당초 책정한 3조3천7백억원 규모가 그대로 유지될것”이라고 말했다. 추청장은 “중소기업 의무대출제도와 총액대출한도제도는 IMF 협정에 축소대상으로 명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대로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1997-12-2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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