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영향… 간선도로 통행속도 16.5% 빨라져
국제통화기금(IMF) 체제 아래 경제여건의 악화와 유류가 인상 등으로 서울시내 교통량이 평소에 비해 4.9%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함께 주요 간선도로의 통행속도도 지난해 대비 16.5%가 증가했다.
이는 서울시가 11월 21일부터 지난 12일까지 남산 1,3호 터널과 11개의 도심 및 외곽도로에 대한 교통여건을 조사한 결과 밝혀졌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산 1,3호 터널의 유료 승용차 하루 평균 통행량은 유류가 인상(11월 28일)전 3만1천130대에서 인상 2주후에는 4.9%인 2만9천597대로 떨어졌다.차량통행속도도 지난해 12월의 19.9㎞/h에서 23.18㎞/h로 조사돼 16.5% 빨라졌다.
시간대별 통행속도는 상오가 지난해 12월의 20.67㎞에서 24.5㎞로 15.1%,낮에는 20.90㎞에서 24.05㎞로 15.1%,하오에는 18.24㎞에서 21.25㎞로 15.9% 각각 증가했다.<정기홍 기자>
국제통화기금(IMF) 체제 아래 경제여건의 악화와 유류가 인상 등으로 서울시내 교통량이 평소에 비해 4.9%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함께 주요 간선도로의 통행속도도 지난해 대비 16.5%가 증가했다.
이는 서울시가 11월 21일부터 지난 12일까지 남산 1,3호 터널과 11개의 도심 및 외곽도로에 대한 교통여건을 조사한 결과 밝혀졌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산 1,3호 터널의 유료 승용차 하루 평균 통행량은 유류가 인상(11월 28일)전 3만1천130대에서 인상 2주후에는 4.9%인 2만9천597대로 떨어졌다.차량통행속도도 지난해 12월의 19.9㎞/h에서 23.18㎞/h로 조사돼 16.5% 빨라졌다.
시간대별 통행속도는 상오가 지난해 12월의 20.67㎞에서 24.5㎞로 15.1%,낮에는 20.90㎞에서 24.05㎞로 15.1%,하오에는 18.24㎞에서 21.25㎞로 15.9% 각각 증가했다.<정기홍 기자>
1997-12-1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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