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연합】 수많은 괴물이 등장하는 TV 만화영화를 시청하던 일본의 초·중학생 등 어린이 수백명이 동시에 경련을 일으키는 이상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NHK-TV가 16일 보도했다.
이 어린이들은 이날 하오 7시 한 민간 TV방송이 방영한 어린이용 인기만화영화 ‘포케몬’을 시청하던 중 갑자기 경련을 일으키거나 심한 어지럼증을 호소해 구급차로 병원에 실려갔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어린이는 NHK 자체조사 결과 밤 11시30분 현재 도쿄 57명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461명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는데,대부분 증세가 가벼워 곧바로 회복됐다.의료진 등 전문가들은 영화 상영 도중 5초동안 강렬한 빛이 점멸하는 장면이 어린이들에게 충격을 주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어린이들은 이날 하오 7시 한 민간 TV방송이 방영한 어린이용 인기만화영화 ‘포케몬’을 시청하던 중 갑자기 경련을 일으키거나 심한 어지럼증을 호소해 구급차로 병원에 실려갔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어린이는 NHK 자체조사 결과 밤 11시30분 현재 도쿄 57명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461명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는데,대부분 증세가 가벼워 곧바로 회복됐다.의료진 등 전문가들은 영화 상영 도중 5초동안 강렬한 빛이 점멸하는 장면이 어린이들에게 충격을 주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1997-12-1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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