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원은 미 이익 위한 것”/워싱턴포스트지 사설

“한국지원은 미 이익 위한 것”/워싱턴포스트지 사설

입력 1997-12-04 00:00
수정 1997-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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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한국의 금융위기를 도우려하는 것은 미 경제의 이익을 위해서 이며 미국의 납세자들이 한국민들에게 시혜를 베풀고자함은 아니라고 미 워싱턴포스트가 3일자 사설에서 주장했다.

포스트는 이날 ‘한국 돕기’(Helping South Korea)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최근 한국에 대한 IMF 주도의 구제금융에 직간접적으로 수십억달러의 미 지원이 포함되는데 대해 의회를 비롯한 일부의 반대여론이 있는 것과 관련,“만일 한국이 금융위기로 곤경에 취하도록 내버려둔다면 미 경제이익에 심각한 영향을 가져오기 때문에,한국을 돕는 것은 미국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확대’ 환영”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2026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에 도봉구 관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선정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로써 도봉구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39개 단지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은 입주민과 관리노동자 간의 상생 문화를 조성하고 투명한 관리 체계를 구축한 우수단지를 선정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봉구 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총 2억 2495만원의 시비 보조금을 확보했으며, 해당 예산은 ▲경로당 및 노인정 시설 보수 ▲관리노동자 휴게실 개선 ▲주민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등 입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도봉구는 2024년 10개 단지(약 1억원), 2025년 14개 단지(약 1억 5000만원)에 이어 올해 15개 단지(약 2억 2500만원)로 매년 지원 규모가 꾸준히 확대됐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 의원은 “그동안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열망이 예산 확보라는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입주민과 관리주체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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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는 이어 지난 95년 미국이 멕시코에 구제금융을 제공했을때 멕시코가 신속하게 이자와 함께 갚았던 사실을 환기시키고 한국의 경우도 국제신인도만 회복되면 바로 이 돈을 갚기로 약속돼 있다고 설명했다.<워싱턴〓나윤도 특파원>

1997-12-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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