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서비스료 가장 비싼곳/소보협,12개 도시 20개 품목 조사

음식·서비스료 가장 비싼곳/소보협,12개 도시 20개 품목 조사

박희준 기자 기자
입력 1997-11-13 00:00
수정 1997-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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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서울/불고기­부산/튀김닭­대구/노래방­광주/미술학원­대전/비빔밥­전주

김치찌개 백반은 서울이 가장 비싸다.불고기 1인분(300g)과 피아노학원비는 부산이,미술학원비는 대전,튀김닭 1마리와 김밤 1인분은 대구가,그리고 갈비탕과 자장면,노래방 이용료는 광주가 제일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가 지난 6∼7일 12개 도시에서 20개 품목,51개 업소를 대상으로 한 개인 서비스요금 조사결과에 따르면 서울시는 김치찌개백반(4천원) 피자 한판(1만1천775원) 원두커피(2천750원)가 가장 비싼 도시로 나타났다.원두커피는 값이 가장 싼 전주(1천200원)의 2.5배가 넘었다.

부산시는 불고기 1인분(300g 9천250원)과 피아노학원비(6만3천750원),대전은 미술학원비(6만6천429원)가 가장 비싼 도시로 꼽혔다.대구는 김치찌개백반(4천원)과 튀김닭1마리(8천929원)가 비싼 도시였으며 광주는 갈비탕(5천원) 자장면보통(2천500원) 한복세탁료(여성용 1만286원) 미용료(컷트 9천714원) 노래방이용료(1시간 1만3천원)가 제일 비싼 도시로조사됐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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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수원은 양복세탁료(상하 1벌7천원),춘천은 김밥1인분(2천333원),청주는 사진촬영(명함판 1만4천667원)이,그리고 창원은 볼링장이용료(일반 2천333원),제주는 미용료(파마 3만1천667원)가 제일 비쌌다.음식의 도시 전주는 비빔밥과 갈비탕이 각각 5천원으로 전국 수위를 차지했고 미용료(컷트 1만667원)와 목욕료(성인일반 2천500원)도 가장 비쌌다.<박희준 기자>

1997-11-1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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