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흉기위협 8천만원든 가방 강탈
6일 하오 5시쯤 대구시 중구 대봉2동 대봉천주교회내 대봉신협 앞마당에서 3인조 강도가 현금을 수송하기 위해 차량안에서 기다리고 있던 대구은행 대봉동 지점 임준식씨(31)를 흉기로 위협,현금과 수표등 8천만원이 든 가방을 빼앗아 달아났다.
임씨는 “현금수송차량에서 신협에 수금하러간 동료직원을 기다리고 있던중 갑자기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 3명이 흉기로 들이대며 돈을 내놓으라고 해 반항하자 왼손을 찌른뒤 현금 4천만원과 수표 4천만원이 든 가방을 빼앗아 달아났다”고 말했다.
임씨는 또 “범인들이 돈가방을 빼앗은 뒤 미리 대기하고 있던 경북2모 8157호 은백색 구형 소나타 승용차를 타고 달아났다”고 말했다.
경찰은 범인들이 타고간 승용차가 지난 5일 하오 10시쯤 경북 구미시 송정동 이구빌라 앞 노상에서 도난당한 변모씨(46)의 차량인 것으로 밝혀내고 구미지역 일대를 대상으로 범인들의 행방을 쫓고 있다.<대구=황경근 기자>
6일 하오 5시쯤 대구시 중구 대봉2동 대봉천주교회내 대봉신협 앞마당에서 3인조 강도가 현금을 수송하기 위해 차량안에서 기다리고 있던 대구은행 대봉동 지점 임준식씨(31)를 흉기로 위협,현금과 수표등 8천만원이 든 가방을 빼앗아 달아났다.
임씨는 “현금수송차량에서 신협에 수금하러간 동료직원을 기다리고 있던중 갑자기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 3명이 흉기로 들이대며 돈을 내놓으라고 해 반항하자 왼손을 찌른뒤 현금 4천만원과 수표 4천만원이 든 가방을 빼앗아 달아났다”고 말했다.
임씨는 또 “범인들이 돈가방을 빼앗은 뒤 미리 대기하고 있던 경북2모 8157호 은백색 구형 소나타 승용차를 타고 달아났다”고 말했다.
경찰은 범인들이 타고간 승용차가 지난 5일 하오 10시쯤 경북 구미시 송정동 이구빌라 앞 노상에서 도난당한 변모씨(46)의 차량인 것으로 밝혀내고 구미지역 일대를 대상으로 범인들의 행방을 쫓고 있다.<대구=황경근 기자>
1997-11-0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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