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머물러 망명여부 주시”
김일성의 최측근이자 북한군 최고위 장성인 이두익 차수(76)가 중국 북경에 장기간 머물고 있다고 정부의 한 고위당국자가 밝혔다.
이 당국자는 31일 “북한의 이차수가 김정일 총비서취임축하와 관련한 특별사절로 북경에 온뒤 일주일이상 소재불명의 장소에서 머물고 있어 관계당국이 주목하고 있다”면서 “그가 북경의 한 병원에서 신병치료를 받거나 혹은 다른 개인 이유에서 북경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일단 파악되고 있으나 한국 혹은 제3국 망명의사를 가지고 있는지도 예의 주시중”이라고 말했다.
이는 고려항공 편으로 북경에 도착한뒤 소재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는 30년대말 항일 유격대를 이끌고 투쟁을 벌이고 김일성과 함께 북한을 설립하는데 핵심역할을 했으며 현재 당중앙위원회 정위원과 당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으며 지난 92년 차수로 진급해 군 최고위직에 올랐다.이는 최근 북한 김정일의 당총비서 취임이후 권력재편과정에서 밀려났다는 소문도 있어 그에따른 제3국으로 망명을 위한 출국일수도 있다는 설도 제기되고 있다.<김경홍·최철호 기자>
김일성의 최측근이자 북한군 최고위 장성인 이두익 차수(76)가 중국 북경에 장기간 머물고 있다고 정부의 한 고위당국자가 밝혔다.
이 당국자는 31일 “북한의 이차수가 김정일 총비서취임축하와 관련한 특별사절로 북경에 온뒤 일주일이상 소재불명의 장소에서 머물고 있어 관계당국이 주목하고 있다”면서 “그가 북경의 한 병원에서 신병치료를 받거나 혹은 다른 개인 이유에서 북경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일단 파악되고 있으나 한국 혹은 제3국 망명의사를 가지고 있는지도 예의 주시중”이라고 말했다.
이는 고려항공 편으로 북경에 도착한뒤 소재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는 30년대말 항일 유격대를 이끌고 투쟁을 벌이고 김일성과 함께 북한을 설립하는데 핵심역할을 했으며 현재 당중앙위원회 정위원과 당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으며 지난 92년 차수로 진급해 군 최고위직에 올랐다.이는 최근 북한 김정일의 당총비서 취임이후 권력재편과정에서 밀려났다는 소문도 있어 그에따른 제3국으로 망명을 위한 출국일수도 있다는 설도 제기되고 있다.<김경홍·최철호 기자>
1997-11-0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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