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중인 기아자동차 노조는 30일 대의원회의를 열어 조업 재개 여부를 놓고 논의한 끝에 정부가 기아자동차를 제3자에게 인수시키지 않는다는 보장을 하지 않는 이상 파업을 계속하기로 결의했다.
노조측은 “정부의 발표를 볼 때 제3자에게 매각하지 않는다는 방침이 불명확하고 고용안정에 대한 조치가 강구되지 않아 파업을 중단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손성진 기자>
노조측은 “정부의 발표를 볼 때 제3자에게 매각하지 않는다는 방침이 불명확하고 고용안정에 대한 조치가 강구되지 않아 파업을 중단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손성진 기자>
1997-10-3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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