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비주류 이탈 가속/황명수 전 의원 탈당

신한국 비주류 이탈 가속/황명수 전 의원 탈당

입력 1997-10-31 00:00
수정 1997-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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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재 등 지도부5인 내주 회동

신한국당 내분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주류측은 다음달 4일과 6일로 예정된 대구와 경북지역 필승결의대회를 강행키로 하는 등 독자적인 세확산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이에 맞서 비주류측은 ‘정권창출을 위한 국민연대추진협의회’ 첫 실무회의를 열어 반DJP후보 연대를 위한 서명작업에 들어갔다.〈관련기사 7면〉

국민연대측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신상우 서청원 박관용 의원 등 중진과 박종웅 김무성 김길환의원 등 13인이 참석한 가운데 탈당을 전제로 하지 않고 특정후보를 배제하거나 염두에 두지 않는다는 원칙을 재확인했으며,지도부 구성은 민정계 인사들이 합류할 때까지 유보키로 했다.

이런 가운데 황명수 중앙위의장이 이날 탈당했으며,31일에는 서석재 김운환 한이헌 의원,다음달 2일에는 박범진 김학원 원유철 황학수 의원 등이 탈당할 예정이어서 비주류측 의원들의 이탈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회창 총재와 이한동 대표,김윤환 박찬종 김덕룡 공동선대위원장등 5인 지도부가 다음주초 회동을 갖고 당내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강버스·유람선 선착장 현장 안전점검 나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이하 ‘환수위’) 이민석 위원장(국민의힘, 마포1)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은 제339회 임시회 현장 시찰 일정으로 지난 3일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과 한강버스 선착장(여의도·망원)을 방문하여 시설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우선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을 방문해 선착장과 편의시설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이어 여의도 한강버스 선착장으로 이동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현장 보고를 받고, 부대시설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관리 실태를 입체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위원들은 이어 직접 한강버스에 탑승해 여의도에서 망원 구간을 이동하며 선내 편의·안전시설과 실제 운항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어 망원 선착장에서는 선박의 접·이안 과정과 주변 여건을 살피는 한편, 시민들이 이용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잠재적 불편 사항과 위험 요소를 세밀하게 확인했다. 이민석 위원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서류상으로 확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많은 시민께서 이용하는 한강 수상 시설물의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었다.”라며 “특히 접·이안 과정 등 시민들이 불편해할 수 있거나 안전상 우려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실제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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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동은 비주류를 중심으로 반DJP연대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후보용퇴론과 반이측 인사들의 탈당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열리게 돼 내분사태의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한종태 기자>
1997-10-3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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