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대학’ 내년 5곳 시범운영

‘가상대학’ 내년 5곳 시범운영

입력 1997-10-22 00:00
수정 1997-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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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외 10% 별도 선발… 가정서 PC수업/희망대학­컨소시엄 접수 내년 2월 선정

가정이나 직장에서 컴퓨터를 통해 수업을 받을수 있는 ‘가상대학’이 내년부터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교육부는 21일 내년에 기존의 대학을 중심으로 5개 정도의 기관을 선정,가상대학을 시범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가상대학은 대학이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일반 학생이나 시간제 등록학생,사회교육원생 등을 대상으로 운영할 수 있다.

가상대학을 시간제 등록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할 경우,일반 학생정원과는 별도로 입학정원의 10% 범위에서 시간제 등록학생을 선발할 수 있다.

교육부는 오는 12월15일까지 가상대학 시범운영 희망 대학의 신청을 받은뒤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내년 2월초까지 선정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시범운영 대학으로 선정되면 우선적으로 재정지원을 하고 시범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 등을 파악,가상대학 설립·운영에 관한 법령을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박홍기 기자>
1997-10-2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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