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르헨 “온실가스 억제 협력”/정상회담서 공동보조 합의

미·아르헨 “온실가스 억제 협력”/정상회담서 공동보조 합의

입력 1997-10-20 00:00
수정 1997-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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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카를로스 데 바릴로체〈아르헨티나〉 AFP 연합】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과 카를로스 메넴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온실가스 배출 억제노력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양국 정상은 이날 미국기업들이 오는 12월 일본 교토에서 체결될 온실가스 감축협정에 따른 감축목표를 충족시키는 대신 아르헨티나 기업의 설비개선 투자를 지원,온실가스 배출량이 줄어든 만큼의 실적을 미국내에서 인정받을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의 협정에 서명하고 이같이 합의했다.

양국 정상은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기후변화와 같은 지구적 문제에 대한 진정한 해답은 지구적 차원의 대응뿐”이라며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모두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다.

1997-10-2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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