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 내전 확산… 브라자빌서 격전

콩고 내전 확산… 브라자빌서 격전

입력 1997-10-14 00:00
수정 1997-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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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샤사 AFP AP 연합】 파스칼 리수바 콩고공화국 대통령의 정부군과 전 군부지도자 데니스 사수 은게소 장군이 이끄는 반군간의 격전이 12일 밤 브라자빌 중심부에서 벌어졌으며 양측은 브라자빌의 마야­마야 국제공항과 대통령궁을 상호 장악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때를 같이해 콩고는 은게소의 반군을 지원하는 앙골라군이 국경을 침입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앙골라는 콩고가 지상과 공중으로 자국 영토인 카빈다를 공격했다고 반박했다.

베르나르드 콜렐라스 콩고총리는 이날 밤 브라자빌에서 킨샤사에 있는 AFP통신에 전화로 브라자빌 중심부의 재무부청사와 철도역,나벰바 타워 근처에서 정부군과 반군간에 격전이 벌어졌다고 전하고 리수바 대통령에 충성을 바치는 정부군이 마야­마야 국제공항을 완전히 재장악하고 있으며 대통령궁을 고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1997-10-1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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