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이식 알선 사기 7명에 4백만원 챙겨

장기이식 알선 사기 7명에 4백만원 챙겨

입력 1997-10-12 00:00
수정 1997-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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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1일 박주호씨(25)에 대해 사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지난달 25일 하오 8시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신한국당 당사 부근에서 신장을 팔아 돈을 벌려는 김모씨(27)를 만나 “2천5백만원에 팔아주겠다”며 조직검사 및 활동비조로 30만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지금까지 7명을 상대로 같은 수법으로 3백7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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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는 서울시내 주요병원 화장실에 ‘장기이식을 알선해준다’는 내용의 스티커를 붙인뒤 이를 보고 연락한 사람들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여왔다.<김태균 기자>

1997-10-1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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