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정보 관리 기업 5만9,645곳

거래정보 관리 기업 5만9,645곳

입력 1997-10-12 00:00
수정 1997-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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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금융사 1곳서 5억이상 대출 업체

은행연합회는 11일 한 개의 금융기관으로부터 5억원 이상을 빌려 은행연합회에 의해 거래정보가 관리되고,필요시 은행 등의 신용정보 이용기관에 제공되는 업체의 수가 5만9천645개에 이른다고 밝혔다.또 한 개의 금융기관 대출금이 3천만원 이상으로 역시 신용거래정보 관리대상인 개인은 1천71명에 이른다.

은행연합회는 금융기관의 부실여신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에서 금융거래와 관련한 개인 및 기업에 대한 이같은 신용거래 정보를 개별 금융기관으로부터 넘겨받아 집중 관리하고 있으며 금융기관이 요청할 경우 이를 제공해 여신심사 자료로 활용토록 하고 있다.

한편 은행연합회는 내년 1월 가동을 목표로 종합금융사 등 제2금융권의 신용정보 온라인망을 구축하는 작업을 펴고 있다.그렇게 되면 제2금융권으로부터 고액의 대출을 하는 개인이나 기업의 신용정보도 은행거래와 마찬가지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오승호 기자>

1997-10-1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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