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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조순 총재는 8일 저녁 시내 한 음식점에서 신한국당 이수성 고문과 바둑대국 겸 만찬회동을 갖고 대선 정국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뒤 협력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구본영 기자>1997-10-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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