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사 대대적 살빼기/동아·신한·한국/“경영난”…감원·부서통폐합

생보사 대대적 살빼기/동아·신한·한국/“경영난”…감원·부서통폐합

입력 1997-10-07 00:00
수정 1997-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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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신한,한국생명 등이 대대적인 조직감축에 나선다.지급여력 부족 등으로 인한 경영난을 극복하기 위해서다.

동아생명은 6일 경영난 타개를 위해 이달 중 계리·증권팀 등 본사 2개부서와 실적이 부진한 영업국 9개,영업소 102개를 통폐합하는 한편 명예퇴직 등의 방식으로 임직원 300여명을 내보내기로 했다.

신한생명은 10부3실29팀에 달하던 본사 기구를 17개의 팀으로 줄여 결재단계를 간소화했다.450개의 영업소 가운데 실적이 부진한 80곳을 없앴다.

한국생명도 본사기구를 현행 2실13부32과5팀에서 2실12부24과6팀으로 조정하는 한편 44개의 영업국을 33개로,423개의 영업소를 350개로 각각 줄였다.<이순녀 기자>

1997-10-0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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