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천 둔치 오물 10t 말끔히/서울신문사주최 한강지키기 캠페인

반포천 둔치 오물 10t 말끔히/서울신문사주최 한강지키기 캠페인

입력 1997-09-22 00:00
수정 1997-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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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 중·고생 등 5천명 참가

서울신문사와 서울시가 공동주최한 ‘깨끗한 한강지키기 반포천 현장캠페인’이 21일 상오 서울 동작구 반포천 둔치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한강중 성남중 남성중 남강중 봉천중 광신고 당곡고 서울여상고 등 28개교 중·고생 4천2백여명과 동작구 녹색환경봉사단,동작구 대한해외참전전우회,동작구민 등 모두 5천여명이 한강지키기 환경파수꾼으로 나섰다.

올들어 8번째로 실시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상오 9시30분 반포천 한강시민공원에 모여 행사 선언식을 갖고 하천을 따라 이수교까지 2㎞를 걸으며 반포천주변에 마구버려진 빈병과 캔,비닐류 등 생활쓰레기 10여t을 치웠다.

특히 광신고 학생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맨발로 강물에 들어가 갈퀴로 쓰레기를 건져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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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교육부 환경부 서울시교육청 한국방송공사(KBS)가 후원하고 한국암웨이가 협찬했다.<조현석 기자>
1997-09-2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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