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DPA 연합】 러시아가 17일자로 채권국가들의 모임인 파리클럽에 정회원으로 가입하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이 기구가 이날 발표했다.
러시아 관리들은 러시아가 현재 18개국을 회원으로 하고 있는 파리클럽에 가입함으로써 채권 회수에 도움을 얻는 반면 연간 부채상환액은 지금의 1억5천만∼2억달러에서 5억∼8억달러로 늘어나게 됐다고 말했다.
러시아 관리들은 러시아가 현재 18개국을 회원으로 하고 있는 파리클럽에 가입함으로써 채권 회수에 도움을 얻는 반면 연간 부채상환액은 지금의 1억5천만∼2억달러에서 5억∼8억달러로 늘어나게 됐다고 말했다.
1997-09-19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