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0대그룹 상장계열사들은 주식보다 채권을 통한 자금조달에 치중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8월말까지 30대그룹 184개 상장계열사의 주식상장금액(발행가기준)은 1조1천3백51억원으로 작년 동기의 2조9천4백32억원에 비해 무려 61.4%가 감소했다.이에 따라 전체 주식상장금액중 30대그룹 계열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작년 45.1%에서 올해 31.8%로 13.3% 포인트가 낮아졌다.
반면 채권의 경우 30대그룹 계열사의 상장금액(액면가기준)은 11조2천9백29억원으로 작년동기의 9조6천2백60억원에 비해 17.3%가 늘어났다.전체 상장금액에서 30대그룹 상장채권이 차지하는 비중도 49.2%에서 56.9%로 7.7%포인트가 증가했다.이처럼 대기업들이 주식의 신규발행을 줄이고 채권을 늘린 것은 주식시장이 전반적인 침체를 겪고 있는데다 유상증자 요건이 강화돼 주식보다는 채권을 통한 자금조달이 수월해졌기 때문이다.
17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8월말까지 30대그룹 184개 상장계열사의 주식상장금액(발행가기준)은 1조1천3백51억원으로 작년 동기의 2조9천4백32억원에 비해 무려 61.4%가 감소했다.이에 따라 전체 주식상장금액중 30대그룹 계열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작년 45.1%에서 올해 31.8%로 13.3% 포인트가 낮아졌다.
반면 채권의 경우 30대그룹 계열사의 상장금액(액면가기준)은 11조2천9백29억원으로 작년동기의 9조6천2백60억원에 비해 17.3%가 늘어났다.전체 상장금액에서 30대그룹 상장채권이 차지하는 비중도 49.2%에서 56.9%로 7.7%포인트가 증가했다.이처럼 대기업들이 주식의 신규발행을 줄이고 채권을 늘린 것은 주식시장이 전반적인 침체를 겪고 있는데다 유상증자 요건이 강화돼 주식보다는 채권을 통한 자금조달이 수월해졌기 때문이다.
1997-09-1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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