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구장 건설 지원”/김 대통령 지시

“월드컵구장 건설 지원”/김 대통령 지시

입력 1997-09-13 00:00
수정 1997-09-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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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대통령은 12일 “서울시는 2002년 월드컵 축구 개막전을 훌륭하게 치를 전용구장 건설에 온힘을 다하고 정부도 총리가 나서서 관계기관 협조체제 아래 건설비 분담 등 제반문제 해결에 적극 대처하라”고 지시했다.

박무영 서울시의원, 데이터센터로부터 주민 생활환경 지킨다

박무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3)은 15일 주거지 인근 데이터센터 건립에 따른 주민 불안을 덜고 생활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주거환경 보호를 위한 데이터센터 입지 관련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과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함께 대표 발의했다. 데이터센터는 냉각설비를 24시간 가동하면서 소음과 열을 내보내고, 대규모 전력을 사용해 화재 위험과 전력망 부담도 크다. 그러나 현행 ‘건축법’상 데이터센터는 일반 방송통신시설로 분류되어 별도의 입지 심의 없이 지을 수 있고, 건축허가가 기속행위로 규정되어 있어 허가권자가 입지를 실질적으로 통제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서울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데이터센터 건립을 두고 주민과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에서는 오직 전용주거지역과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서만 데이터센터가 포함된 방송통신시설의 신축을 막고 있다. 하지만 제2종 및 제3종 일반주거지역의 경우 마땅한 제한 규정이 존재하지 않아, 주민들이 거주하는 주택가 한가운데에도 데이터센터가 건립될 수 있는 허점이 있다. 이번 개정안은 제2종과 제3종 일반주거지역까지 데이터센터의 건축을 원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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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은 이날 낮 청와대에서 고건 국무총리,송태호 문체부장관,이동찬 2002월드컵대회조직위원장,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 등 정부 및 월드컵관계자 46명과 오찬을 함께 하는 자리에서 “앞으로 4년 이내에 천연잔디구장을 700면 이상 확충하기위해 정부는 최대한 지원을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목희 기자>

1997-09-1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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