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석학들과 국내 각계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97 코리아 서밋’(경제정상회의)이 10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상오 ‘지구촌화 시대의 한국경제 발전전략’이란 주제로 연설한 강경식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장관은 “북한이 세계화에 동참하도록 개방을 유도하고 지원하는데 최대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의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변화하는 세계에 대한 전망’이란 주제연설에서 “북한은 이미 2차 산업사회의 수준에 와 있던 동독의 경우와 달리 1차 산업사회에 머물고 있어 앞으로 통일이 됐을때 한국의 부담은 그만큼 늘어날 것”이라고 전제하고 “언제나 외부로부터의 적보다 내부의 적이 더 무섭듯 북한내부의 붕괴나 시민혁명 등이 우려된다”고 말했다.<강연요지 10면>
강부총리와 함께 국내 연사로 참여한 임창렬 통상산업부 장관은 ‘한국경제의 세계화경쟁과 협력’을 주제로 한 연설에서 “한국은 다자간 투자협정 및 뇌물방지 국제협약 개정협상 등에서 선진국과 개도국간의 가교역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하오에는 행사의 후원을 맡은 페레그린 인베스트먼트 홀딩사 필립 토즈 회장의 ‘개혁사례’ 등 국내외 각 인사들의 한국경제 전반에 대한 주제연설과 패널토론이 있었다.<최철호 기자>
이날 상오 ‘지구촌화 시대의 한국경제 발전전략’이란 주제로 연설한 강경식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장관은 “북한이 세계화에 동참하도록 개방을 유도하고 지원하는데 최대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의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변화하는 세계에 대한 전망’이란 주제연설에서 “북한은 이미 2차 산업사회의 수준에 와 있던 동독의 경우와 달리 1차 산업사회에 머물고 있어 앞으로 통일이 됐을때 한국의 부담은 그만큼 늘어날 것”이라고 전제하고 “언제나 외부로부터의 적보다 내부의 적이 더 무섭듯 북한내부의 붕괴나 시민혁명 등이 우려된다”고 말했다.<강연요지 10면>
강부총리와 함께 국내 연사로 참여한 임창렬 통상산업부 장관은 ‘한국경제의 세계화경쟁과 협력’을 주제로 한 연설에서 “한국은 다자간 투자협정 및 뇌물방지 국제협약 개정협상 등에서 선진국과 개도국간의 가교역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하오에는 행사의 후원을 맡은 페레그린 인베스트먼트 홀딩사 필립 토즈 회장의 ‘개혁사례’ 등 국내외 각 인사들의 한국경제 전반에 대한 주제연설과 패널토론이 있었다.<최철호 기자>
1997-09-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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