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먹을만큼만 만들고 남은 찌꺼기 전량 퇴비화
경기도 양주군 육군 불무리부대(부대장 김순신 소장)는 독특한 아이디어로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있다.
이 부대는 ‘만든 음식은 최대한 소화한다’는 원칙을 세워놓고 있다.원천적으로 밥이나 반찬을 남기지 말자는 것이다.
이를 위해 부대장이 PX의 사용을 억제하자는 아이디어를 냈다.군것질이 많으면 그만큼 남는 음식이 많기 때문이다.군것질이 줄자 식사시간이 즐거워지고 부대원들의 일체감도 강해졌다는 설명이다.
제 2원칙은 꼭 필요한 만큼만 음식을 만드는 것.취사반은 식사준비 4시간전에 정확한 식사인원을 조사해 밥을 짓는다.
그 결과 하루에 배출되는 음식물쓰레기는 20㎏ 가량으로 지난해에 비해 4∼5분의1 수준으로 줄었다.앞으로는 10㎏선으로 줄일 계획이다.
세번째 원칙은 남은 음식을 모두 퇴비화한다는 것.
모든 음식물쓰레기는 즉각 국물과 찌꺼기로 분리된다.국물은 오·폐수 처리과정을 통해 철저하게 정화·배출한다.찌꺼기는 톱밥·발효제 등과 섞어 1∼2주동안 발효시킨뒤 지렁이의 먹이로 사용하고 지렁이의 배설물은 다시 중성 또는 약알칼리성 퇴비로 이용한다.<주병철 기자>
경기도 양주군 육군 불무리부대(부대장 김순신 소장)는 독특한 아이디어로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있다.
이 부대는 ‘만든 음식은 최대한 소화한다’는 원칙을 세워놓고 있다.원천적으로 밥이나 반찬을 남기지 말자는 것이다.
이를 위해 부대장이 PX의 사용을 억제하자는 아이디어를 냈다.군것질이 많으면 그만큼 남는 음식이 많기 때문이다.군것질이 줄자 식사시간이 즐거워지고 부대원들의 일체감도 강해졌다는 설명이다.
제 2원칙은 꼭 필요한 만큼만 음식을 만드는 것.취사반은 식사준비 4시간전에 정확한 식사인원을 조사해 밥을 짓는다.
그 결과 하루에 배출되는 음식물쓰레기는 20㎏ 가량으로 지난해에 비해 4∼5분의1 수준으로 줄었다.앞으로는 10㎏선으로 줄일 계획이다.
세번째 원칙은 남은 음식을 모두 퇴비화한다는 것.
모든 음식물쓰레기는 즉각 국물과 찌꺼기로 분리된다.국물은 오·폐수 처리과정을 통해 철저하게 정화·배출한다.찌꺼기는 톱밥·발효제 등과 섞어 1∼2주동안 발효시킨뒤 지렁이의 먹이로 사용하고 지렁이의 배설물은 다시 중성 또는 약알칼리성 퇴비로 이용한다.<주병철 기자>
1997-09-0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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