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4자회담 대책 논의/미·북 주내 북경 접촉

한·미 4자회담 대책 논의/미·북 주내 북경 접촉

입력 1997-09-09 00:00
수정 1997-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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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은 8일 4자회담 2차예비회담 일정을 예정대로 오는 18일부터 추진하되 북한이 장승길 대사 망명사건과 관련해 연기를 주장할 경우,10월초로 늦추는 등 4자회담에 북한을 참석하도록 하는 방안을 집중협의했다.

방한중인 찰스 카트먼 미 국무부 동아태부차관보와 송영식 외무부 제1차관보는 이날 외무부에서 4자회담 대책협의회를 갖고 예비회담 일정과 대북식량지원문제 등을 논의했다.

박상근 서울시의원, AI·에듀테크 시대 학생·교원 개인정보 보호 안전망 강화 조례 발의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상근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2)은 학교 현장의 인공지능(AI) 및 에듀테크 활용 확대에 발맞춰 학생과 교직원 등 교육관계자의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는 ‘서울시교육청 정보화 추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인공지능(AI)과 에듀테크 서비스가 학교 현장에 빠르게 보급되면서 학생들의 학습 데이터와 개인정보가 대거 쌓이고 있다. 하지만 관련 기술의 발전 속도에 비해 개인정보를 체계적으로 다루고 사전에 침해를 막을 제도적 기반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박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서울시교육청의 정보화 기본이념에 ‘교육관계자 개인정보의 체계적 보호 및 예방 중심 관리’를 새롭게 담아, 사후 수습보다 사전 예방을 우선하는 원칙을 세웠다. 아울러 학교 교육 현장에서 쓰이는 지능정보기술과 서비스와 관련해 교육감과 각급 기관장이 교사와 학생 등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실효성 있는 시책을 수립하도록 명시했다. 아울러 교육청이나 그 소속 기관에서 활용하는 지능정보기술·서비스에 대해 개인정보 보호 실태점검이 이루어질 경우, 교육감이 그 결과에 따른 안전조치를 적극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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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카트먼 부차관보는 미·중 정상회담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9일부터 북경을 방문하는 기간동안 북한 김계관 외교부 부부장을 만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북한측이 장승길대사 망명문제를 협상하기 위해 미국과의 회담을 요청한데 따른 것이다.<서정아 기자>

1997-09-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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