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4자회담 대책 논의/미·북 주내 북경 접촉

한·미 4자회담 대책 논의/미·북 주내 북경 접촉

입력 1997-09-09 00:00
수정 1997-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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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은 8일 4자회담 2차예비회담 일정을 예정대로 오는 18일부터 추진하되 북한이 장승길 대사 망명사건과 관련해 연기를 주장할 경우,10월초로 늦추는 등 4자회담에 북한을 참석하도록 하는 방안을 집중협의했다.

방한중인 찰스 카트먼 미 국무부 동아태부차관보와 송영식 외무부 제1차관보는 이날 외무부에서 4자회담 대책협의회를 갖고 예비회담 일정과 대북식량지원문제 등을 논의했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강버스·유람선 선착장 현장 안전점검 나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이하 ‘환수위’) 이민석 위원장(국민의힘, 마포1)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은 제339회 임시회 현장 시찰 일정으로 지난 3일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과 한강버스 선착장(여의도·망원)을 방문하여 시설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우선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을 방문해 선착장과 편의시설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이어 여의도 한강버스 선착장으로 이동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현장 보고를 받고, 부대시설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관리 실태를 입체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위원들은 이어 직접 한강버스에 탑승해 여의도에서 망원 구간을 이동하며 선내 편의·안전시설과 실제 운항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어 망원 선착장에서는 선박의 접·이안 과정과 주변 여건을 살피는 한편, 시민들이 이용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잠재적 불편 사항과 위험 요소를 세밀하게 확인했다. 이민석 위원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서류상으로 확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많은 시민께서 이용하는 한강 수상 시설물의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었다.”라며 “특히 접·이안 과정 등 시민들이 불편해할 수 있거나 안전상 우려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실제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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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카트먼 부차관보는 미·중 정상회담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9일부터 북경을 방문하는 기간동안 북한 김계관 외교부 부부장을 만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북한측이 장승길대사 망명문제를 협상하기 위해 미국과의 회담을 요청한데 따른 것이다.<서정아 기자>

1997-09-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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