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씨 지사 공식 사퇴/오늘 이 대표와 회동

이인제씨 지사 공식 사퇴/오늘 이 대표와 회동

입력 1997-09-09 00:00
수정 1997-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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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경기지사는 8일 “이번 대통령선거는 역동적 리더십의 창출로 21세기를 희망으로 채워 나가야 하는 시대적 요청이 있으며 이런 요청을 성취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고 밝혀 독자출마 의사를 시사했다.〈관련기사 5면〉

이지사는 이날 하오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15대 대선에서 정치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지사직을 사퇴한다”고 발표한 뒤 “당 안팎의 많은 사람을 만나 국민의 열망과 민심의 정확한 소재를 파악한 뒤 이번 대통령선거에서의 역할을 최종적으로 결심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사는 9일로 예정된 신한국당 이회창 대표와의 오찬회동과 관련,“당이 처한 본질적인 위기에 대해서 논의하겠다”면서도 “구체적인 결론이 나는 것은 아니다”고 말해 항간의 ‘이대표 협력설’을 일축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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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이지사는 이날 도지사 사임통지서를 비서실장을 통해 경기도의회에 보냈다.이지사는 오는 18일 이임식을 가질 예정이며 임수복 행정부지사가 지사직을 대행할 것으로 보인다.<수원=황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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