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각의 “회교무장세력 분쇄” 성명
【예루살렘 AP 연합】 이스라엘은 예루살렘 중심부에서 발생한 잇단 자살 폭탄테러에 대한 보복조치로 자치지역 확대를 동결하고 팔레스타인 당국과 협의없이 회교 무장세력을 추적,분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비상 각료회의는 성명에서 팔레스타인 당국이 자치지역에서 테러와의 투쟁약속 등 의무를 다하지 않는한 이스라엘은 추가적인 자치지역 이양을 계속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과 체결한 임시협정에 따라 98년 중반까지 3단계에 걸쳐 요르단강 서안의 대부분의 영토에서 자국군을 철수시킬 계획이었다.
【예루살렘 AP 연합】 이스라엘은 예루살렘 중심부에서 발생한 잇단 자살 폭탄테러에 대한 보복조치로 자치지역 확대를 동결하고 팔레스타인 당국과 협의없이 회교 무장세력을 추적,분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비상 각료회의는 성명에서 팔레스타인 당국이 자치지역에서 테러와의 투쟁약속 등 의무를 다하지 않는한 이스라엘은 추가적인 자치지역 이양을 계속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과 체결한 임시협정에 따라 98년 중반까지 3단계에 걸쳐 요르단강 서안의 대부분의 영토에서 자국군을 철수시킬 계획이었다.
1997-09-0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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