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니아 세계 정국 혼미/경찰·언론 이어 군부도 분열

보스니아 세계 정국 혼미/경찰·언론 이어 군부도 분열

입력 1997-08-28 00:00
수정 1997-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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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냐 루카·팔레 AP AFP 연합】 경찰과 언론에 이어 군부마저 26일 빌랴나 플라브시치 대통령과 전범으로 기소된 라도반 카라지치파로 분열됨으로써 보스니아 세르비아계 정국이 점점 혼미 상황으로 빠져들고 있다.

이날 보스니아 세계의 고위 장성 8명 가운데 절반은 보스니아 북서부 바냐 루카에서 플라브시치 대통령의 소집령에 따라 그와 회동했으나 나머지는 불참했다.이날 회동 결과에 대한 성명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소집령을 일축하고 회동에 불참한 페로 콜리치 참모총장은 “우리는 정부와 의회를 존중한다”면서 “국방부의 명령은 그 회합에 불참하라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문화가 흐르는 우리동네’로 주민 일상에 문화복지를 더하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지난 10일 강동아트센터 바람꽃마당에서 열린 ‘블루밍 사운드 페스티벌’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생활 속 문화향유의 의미를 나눴다. ‘블루밍 사운드 페스티벌’이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지난 10일 오후 5시 30분 강동아트센터 바람꽃마당에서 무료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잔디밭에서 가족과 함께 여유를 즐기는 피크닉형 야외 음악축제로 기획됐다. 이날 무대에서는 피아노, 현악 4중주, 전통무용, 퓨전국악, 기타 연주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고, 둔촌청소년문화의집 당찬청소년뮤지컬단의 특별 초청 무대도 더해졌다. 아울러 ‘블루밍 스케치’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포토존이 운영돼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열린 문화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박춘선 의원이 강조해 온 ‘문화가 흐르는 우리동네’의 비전이 주민들의 실제 문화 향유로 꽃피웠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박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정 활동을 통해 관련 예산 확보에 주력하며,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든든한 토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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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카라지치를 지지하고 있는 의회는 플라브시치 대통령으로부터 군통수권을 박탈,군을 집단 통제하에 두기로 결정했다.

1997-08-2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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