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니아 세계 정국 혼미/경찰·언론 이어 군부도 분열

보스니아 세계 정국 혼미/경찰·언론 이어 군부도 분열

입력 1997-08-28 00:00
수정 1997-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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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냐 루카·팔레 AP AFP 연합】 경찰과 언론에 이어 군부마저 26일 빌랴나 플라브시치 대통령과 전범으로 기소된 라도반 카라지치파로 분열됨으로써 보스니아 세르비아계 정국이 점점 혼미 상황으로 빠져들고 있다.

이날 보스니아 세계의 고위 장성 8명 가운데 절반은 보스니아 북서부 바냐 루카에서 플라브시치 대통령의 소집령에 따라 그와 회동했으나 나머지는 불참했다.이날 회동 결과에 대한 성명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소집령을 일축하고 회동에 불참한 페로 콜리치 참모총장은 “우리는 정부와 의회를 존중한다”면서 “국방부의 명령은 그 회합에 불참하라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윤영희 서울시의원, 난임 가정 지원 위한 ‘한의약 육성 조례 개정안’ 대표발의

국민의힘 윤영희 서울시의원은 지난 22일 난임 가정에 한의약적 보건의료 선택권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지원 근거를 명확히 하는 ‘서울시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2024년 지방자치단체가 한의약 난임치료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신설한 ‘모자보건법’의 개정 취지를 반영한 결과다. 윤 의원은 이를 통해 서울시 자치법규의 완결성을 높이고, 관내 난임 가정에 대한 다각적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도적으로 더욱 확고히 뒷받침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대한한의사협회 등 한의계가 저출생·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서울형 한의약 정책 패키지(산후 모성관리 및 한의 난임치료 지원 강화)’를 정계에 공식 제안하는 등 정책적 요구가 높아지는 시점이다. 윤 의원의 이번 조례 개정은 이러한 사회적 요구를 자치법제 내에 선제적으로 안착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정안의 주요 골자는 시장이 한방의료와 한약을 이용한 건강증진 및 치료 시책을 마련할 때, ‘모자보건법’에 따른 난임 극복을 위한 한방 난임치료 지원 사업을 포함해 추진할 수 있도록 명시한 점이다. 실제로 서울시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 사업은 임신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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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카라지치를 지지하고 있는 의회는 플라브시치 대통령으로부터 군통수권을 박탈,군을 집단 통제하에 두기로 결정했다.

1997-08-2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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