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도 마이카 붐/정부 산하단체 조사

중국도 마이카 붐/정부 산하단체 조사

이석우 기자 기자
입력 1997-08-18 00:00
수정 1997-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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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3분의1 “3년내 구입”/“대우차 가정에 가장 적합”

중국인들 사이에 마이카 붐이 일고 있다.

최근 중국 민정부산하 도시지역 교류협의회 등이 지난해 말부터 올 4월까지 31개 성·시지역의 주민 4천45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조사대상자의 3분의1 이상이 3년안에 자동차를 살 계획이 있거나 또는 경제적으로 차를 살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인들이 국산·외제차를 통틀어 선호하는 차량은 제타,산타나,시트로엥,대우,체로키(북경산 지프)순으로 한국 차량으로는 유일하게 대우가 순위안에 들었다.또 중국인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차는 독일제 벤츠이며 그들이 가장 사고 싶어하는 외제차는 일본의 도요타 승용차였다.그 다음은 대우차인 것으로 조사됐다.그러나 응답자 가운데 56%가 가격 등을 고려,중국가정에 가장 적합한 차로 한국산 대우차를 꼽았다.

이 조사결과를 보도한 중국 중앙TV 등은 “중국에도 마이카 붐이 일고 있다”고 말하면서 중국인들은 승용차를 살때 가격을 가장 중요시하며 수리문제(애프터 서비스),연료 소비량,성능,안전도,디자인 등의 순으로 선택기준을 삼는다고 밝혔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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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도 조사에서 벤츠 다음으로는 중국 상해의 산타나,한국산 대우 순이었는데 이들 차량에 대한 응답자 인지율은 각각 35.7%,32.2%,30.1% 등이었다.응답자들은 또 중국시장에서 잠재력이 가장 큰 차로 대우차를 지목했는데 다른 수입차량보다 부드러운 색조와 유선형의 디자인,합리적인 가격 등이 매력요소라고 밝혔다.<북경=이석우 특파원>
1997-08-1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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