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 구축을 논의하기 위한 4자회담 예비회담이 5일 상오 10시(한국시간 하오 11시) 미 뉴욕시내 컬럼비아대 국제문제연구소 회의실에서 개막됐다.
남북한,미국·중국 등 4개국 대표단은 오는 8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 이번 뉴욕 예비회담에서 본회담의 시기,장소,대표수준과 규모,의제,진행방법 등을 전체회의와 수석대표·차석대표간 접촉 및 실무자 접촉을 통해 중점 협의하게 된다.〈관련기사 6면〉
한국측 수석대표인 송영식 외무부 제1차관보는 기조연설을 통해 본회담은 예비회담이 끝난뒤 늦어도 4주이내에 열자고 제안했다.<뉴욕=이건영 특파원>
남북한,미국·중국 등 4개국 대표단은 오는 8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 이번 뉴욕 예비회담에서 본회담의 시기,장소,대표수준과 규모,의제,진행방법 등을 전체회의와 수석대표·차석대표간 접촉 및 실무자 접촉을 통해 중점 협의하게 된다.〈관련기사 6면〉
한국측 수석대표인 송영식 외무부 제1차관보는 기조연설을 통해 본회담은 예비회담이 끝난뒤 늦어도 4주이내에 열자고 제안했다.<뉴욕=이건영 특파원>
1997-08-0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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