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UFO이야기 날조”/역사학자 하인스 주장

“미 공군 UFO이야기 날조”/역사학자 하인스 주장

입력 1997-08-04 00:00
수정 1997-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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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SR71 등 정찰기 개발 기밀 노출 막으려/일반인 목격담 등 자연현상 빌어 꾸며내

【워싱턴 AP 연합】 지난 50년대 일반인들이 고공 비밀 정찰 비행기들을 미확인 비행물체(UFO)로 오인한 목격담이 늘어나자 미 공군은 이들 정찰기의 존재를 은폐하기 위해 엉뚱한 이야기를 날조해낸 것으로 CIA의 저널인 ‘정보 분석’에 의해 밝혀졌다.

역사학자 제랄드 K.하인스는 미 공군이 냉전 당시 UFO 목격담으로 인해 대중이혹 정찰 비행기 개발에 관심을 갖는 것을 막기위해 자연현상을 빌어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을 꾸며대왔다고 비밀 취급대상이 아닌 이 잡지 봄호에 기고한 글에서 주장했다.

하인스는 “지난 50년대말에서 60년대에 걸쳐 알려진 UFO 목격담의 절반 이상이 미국 상공에서 행해졌던 U­2기,SR­71기와 같은 유인 정찰 비행기의 비행 시험을 오인한 것”이라고 기술했다.

1997-08-0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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