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이 야권의 대통령후보간 합동 TV토론회 주장을 긍정 검토하고 있어 대선기간중 후보들간의 합동토론회가 성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그러나 선거운동기간전에는 지금과 같은 기자회견식 개별토론으로 진행될 전망이다.<관련기사 4면>
신한국당 이회창 대표는 1일 구기동 자택에서 기자들과 만나 “공식 선거운동기간중 합동토론회의 횟수는 국회 정치개혁특위에서 여야가 합의를 해야 하는 사안”이라면서도 “대통령후보들과 합동으로 TV토론회를 가질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윤성 대변인은 이날 주요당직자회의를 마친후 “이미 일정이 결정된 한국신문협회와 한국방송협회 공동 주최의 TV토론회는 2인 이상이 참여하는 토론회는 갖지 않기로 합의한 만큼 이 원칙을 지켜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다만 선거기간중의 합동토론회 개최여부는 그때가서 3당의 선거법 합의 절차에 따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국민회의는 선거운동기간전 분야별 집중토론방식을 거친뒤 선거운동기간에는 후보자간 상호 토론과 방청객들과의 질의응답이 허용되는 방식으로 TV토론회를 진행해야 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자민련 심양섭 부대변인도 논평에서 “여야가 선관위의 융통성있는 유권해석을 받아내 조만간 합동토론회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종태 기자>
신한국당 이회창 대표는 1일 구기동 자택에서 기자들과 만나 “공식 선거운동기간중 합동토론회의 횟수는 국회 정치개혁특위에서 여야가 합의를 해야 하는 사안”이라면서도 “대통령후보들과 합동으로 TV토론회를 가질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윤성 대변인은 이날 주요당직자회의를 마친후 “이미 일정이 결정된 한국신문협회와 한국방송협회 공동 주최의 TV토론회는 2인 이상이 참여하는 토론회는 갖지 않기로 합의한 만큼 이 원칙을 지켜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다만 선거기간중의 합동토론회 개최여부는 그때가서 3당의 선거법 합의 절차에 따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국민회의는 선거운동기간전 분야별 집중토론방식을 거친뒤 선거운동기간에는 후보자간 상호 토론과 방청객들과의 질의응답이 허용되는 방식으로 TV토론회를 진행해야 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자민련 심양섭 부대변인도 논평에서 “여야가 선관위의 융통성있는 유권해석을 받아내 조만간 합동토론회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종태 기자>
1997-08-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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