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카드 요금할인혜택 확대/서울시 확정

버스카드 요금할인혜택 확대/서울시 확정

입력 1997-07-31 00:00
수정 1997-07-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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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5%서 2006년 50%까지 연차로/버스·지하철 통합요금제 2003년 도입

버스카드를 재충전해 사용할 경우,요금 할인폭이 현행 5%에서 오는 2006년까지 50%까지 늘어나는 등 연차적으로 할인 혜택이 확대된다.

서울시는 30일 버스카드 사용자들에게 요금할인 혜택을 이처럼 확대하고,출입구를 낮춘 ‘저상버스’도입 등 서비스 개선 공청회의 건의사항을 반영한 ‘시내버스 개혁 종합대책’을 확정했다.

10개 분야 44개 단위사업으로 된 종합대책에 따르면 버스카드 사용자의 요금 할인폭을 현행 5%에서 99년부터는 버스카드 가격 또는 재충전 액수에 따라 최고 10% ▲2000년 20% ▲2001년 30% ▲2006년 50%로 각각 확대한다.버스를 갈아타더라도 한 번만 요금을 내는 ‘버스간 통합요금제’는 2001년에 도입되며,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버스·지하철 통합요금제’는 2003년에 실시된다.

그러나 당초 9월중 80원을 내리기로 했던 430원의 지역순환버스 요금은 올해 30원만 인하하되 내년에는 요금을 동결하자는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조만간 물가대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인상폭과 시기를 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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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07-3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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