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미사일 사정 300㎞로 확대/한·미 의견접근

국산미사일 사정 300㎞로 확대/한·미 의견접근

입력 1997-07-20 00:00
수정 1997-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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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명성보장·기술보호 요구/민간로켓개발 대미미사일보장서 적용 제외

한국과 미국은 17일 미국 호놀룰루에서 폐막된 4차 비확산정책협의회에서 북한의 중장거리 미사일과 화학무기개발 통제를 위해 북한의 화학무기 금지협약(CWC) 가입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양국은 또 한국의 미사일 개발과 관련,대미 미사일 보장서에 규정된 사거리 180㎞의 개발제한범위를 미사일기술통제체제(MTCR)상의 사거리 300㎞까지 상향 조정한다는데 원칙적인 의견접근을 보고 투명성 보장,기술보호문제 등을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외무부 당국자는 “미국측은 북한의 점증하는 미사일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대미 미사일 보장서에 규정돼있는 개발 제한범위를 국제수준으로 상향조정할 필요성이 있다는 한국측 입장에 공감했다”면서 “미측은 그러나 이에대해 투명성 보장과 기술보호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국은 또 기상관측 로켓개발 등 한국의 민간로켓 개발문제와 관련,대미 미사일보장서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는데원칙적인 합의를 보았으나 미국측은 군사목적으로 전용되지 않는다는 투명성 보장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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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이 30일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의 양성평등 관련 활동과 향후 정책계획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 의원은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돌봄을 개별 가정을 넘어선 공공정책의 핵심 과제로 다루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교육 및 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제도 마련 이후에는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조정과 현장 의견수렴을 이어왔다.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서울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과제를 논의해 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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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상에는 우리측에서 유명환 외무부 북미국장,미국측에서 로버트 아인혼 국무부 정치군사국 부차관보가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했다.<서정아 기자>
1997-07-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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