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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는 10일 북한이 전쟁준비를 완료했다는 황장엽씨 기자회견과 관련,북한이 한반도 4자회담에 참석하는 ‘평화의 길’을 선택하기 바란다고 논평했다.한편 미 국방부는 현재로서는 한반도에서 북한의 침공을 우려할 특별한 변화의 징후는 없다고 밝혔다.<워싱턴=김재영 특파원>
1997-07-1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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