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련 간부 2명 구속/북 성금 불법송금 혐의

범민련 간부 2명 구속/북 성금 불법송금 혐의

입력 1997-07-02 00:00
수정 1997-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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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공안2부(신건수 부장검사)는 1일 북한동포 돕기성금을 모아 반국가단체인 조총련에 송금해 국가보안법 위반(편의제공) 혐의로 구속영장이 미리 발부된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 권한대행 이종인씨(74)와 상임부의장 이천재씨(66) 등 2명을 붙잡아 구속했다.

박칠성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 “신도림동 안양천 일대, 명품 수변 힐링공간으로 조성할 터”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칠성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구로4)은 지난 2일 신도림동 안양천 일대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함께 현재 구상 중인 ‘안양천 수변 힐링공간 조성 및 녹화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수변공간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박 위원장이 구로구와 손잡고 추진하는 ‘안양천 수변 힐링공간 조성 및 녹화사업’은 지난해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한 ‘안양천 구로피크닉가든’의 후속 사업이다. 이는 안양천 일대의 녹지 축과 휴게 시설을 대폭 확충함으로써 시민들이 한층 편리하고 쾌적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사업의 구체적인 대상 공간을 살펴보면, 먼저 신도림동 285-35번지 일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전면의 제방 사면 및 상단 약 4000㎡ 공간에는 사면 녹화 작업과 더불어 친환경 스탠드, 각종 주민 편의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아울러 282-41번지 일대의 고수부지 약 3000㎡ 영역에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광장형 음악분수가 설치되며, 기존 인라인스케이트장이 소재한 약 8115㎡ 부지는 시원하게 트인 열린 잔디마당과 생태 복원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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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모금한 돈 2천7백여만원 가운데 1만5천달러(1천3백여만원)를 조총련 산하 재일조선인 평화통일협의회에 전달한 경위 등을 캐물었다.<박은호 기자>

1997-07-0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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